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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na] Exclusion Zone - Shadow Island 이번에 해본 게임은 제한 구역 그림자 섬..(이 뜻이 맞으려나)이라는 게임인데... 역시 일러스트 하나보고 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이브 파일같은것은 없고..... 걍 그대로 플레이하면 됨 [ 다운로드 ]를 받으시면 됩니다. 시작 컨티뉴 등등이 있는데 걍 시작하다가 죽으면 컨티뉴 누르니까 구역이 다 열리더라구요 옵션은 안눌러봤네요 (잠시 후) 걍 볼륨조절이 끝임... 일단 시작을 누르면 구역하나만 달랑 열려있습니다. 위에서는 무기등을 바꿀수있구요 라이플이 걍 무난한것 같아요. 칼이나 권총... 리볼버까지도 안좋은 무기였습니다. 키는.. [W] 점프 [S] 앉기 [A] 왼쪽 [D] 오른쪽 [E] 확인 [C] 아이템창 / 닫기 [RMB] 마우스 오른쪽버튼 조준 [LMB] 조준상태에서 마우스 왼쪽버튼 발사 [↑].. 더보기
[Ryona] Alps and the Dangerous forest 료나게임인데 캐릭터에 낚여서 하게 되었네요. 구글에서 열심히 찾으면 어딘가에 있긴합니다만... 기본 스탠딩 점프하는것도 저렇게 하는데 좀 어색하고.. -_- 달리는모션 캐릭터는 귀여운것 같은데.. 상자를 밀거나 어디 덩쿨에 붙거나 하는게임인데.... 연속으로 뛰는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계속 죽음.......... 도저히 플레이 할수가 없네요 ;; 뭐 이런 게임이 있나 싶을정도에요... 절대 하지마세요 .... 클리어 영상이 있긴한데 어떻게 따라해야하는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Ryona] Succubus Rem Save File 세이브파일 ▶ 료나게임중 하나인데.. 그림체 하나에 꽂혀서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초반에는 마법을 썼는데 알고보니 마법효과가 말도 안되게 구립니다. 어쩐지 힘들더라 ;;; 마나 물약이 어떤건지 당췌 알수가 없음 mp 어쩌고 샀느데 마나가 안올라가요 ;; 걍 돈 모아서 hp물약 백원짜리 50개정도면 쭉 씁니다. (렙업하면 힐도 배움, 근데 후반부엔 무쓸모) 그냥 일반공격으로 다 썰고다닙니다. ;; 그외 길찾는것도 어렵긴한데 대충 영어보고 찾아댕김. (그래서 빈 씬이 몇개 됨) 아 귀찮아~ 하는 분들은 저 세이브 파일 사용하시면 됨 더보기
[Ryona R-18] Magical Angel Fairy Heart 이번에는 DL : https://lewd.ninja/game/3355 (V1.65) [Save] 세이브파일은 1스테이지를 깨면 컴퓨터에 생길거에요, 그걸 덮어씌우면 됩니다. (모든 앨범은 열려있지않지만) 세이버 경로는 C:\Users\Dorothy\AppData\Local\MagicalAngelFairyHeart 각 컴퓨터 사용자에 들어가서 사용자 폴더내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가끔 숨겨진것도 있어서..) Fignting Girl Sakura, Fignting Girl Mei, Fignting Girl Sakura-R 에... 이어서 나온 우마네코의 게임입니다. 사쿠라나 메이가 그랬듯.... 이번에 매지컬 엔젤의 경우에는 일러를 찾다보니 이런것들이 있었습니다. 기본 스텐스 걷는 뒷모습 주로 밥줄인 .. 더보기
수상한 오피스텔 제가 아는 분이 대학 동기녀석과 서울 외곽의 어느 오피스텔에서 생활했을 때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소설식으로 엮은 것입니다. 비슷한 소재의 얘기도 많지만 표절은 아니므로 참고 바랍니다. "째깍...째깍...째깍..." 어렵게 얻은 오피스텔에서의 첫날 밤이라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알람시계의 초침소리가 유독 크게 들려오는 너무나도 조용한 밤이다. 한쪽 벽면의 반 이상이 창으로 되어 있고, 반 복층 구조의 천장이 높은 오피스텔이라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이곳 주변은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서 밤에도 소음이 심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그 곳과 한 블럭 떨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했다. 단지 단점이라면 내가 살고 있는 15층과 거의 같은 높이로 솟아있는 사무실 건.. 더보기
일본호텔에서의 끔찍한 경험담 안녕하세요, 네이트 톡을 자주 즐겨보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항상 댓글만 달고 판으로 글 남기는건 처음입니다만.. 왠지 항상 댓글만 달다가 직접 글로 쓰려니 막막하네요. 저는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여름이기도 하고, 공포 주제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 듯 해서 저도 제가 경험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기 일본은 섬나라라 그런지 확실히 괴담도 많고, 심령현상도 잦다고 하네요. 원래 섬으로 된 나라는 주변이 온통 물이라 음기가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과 같은 섬나라에는 귀신들이 많다는 소릴 들은 적 있습니다. (영국도 그렇구요) 아무튼 지금부터 쓸 본인의 경험담은 한치의 보탬도 없이 있었던 사실 그대로 전달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거짓으로 쓰고 싶은 맘도 없구요. 심령 .. 더보기
학생 나 좀 도와줄래? 찌는 듯한 여름이었습니다. 기말 고사 기간에...일찍 찾아온 더위로 죽을 맛이었어요. 밤이 되도 전혀 식지 않는 기온 덕분에 공부에 집중이 안 돼서 머리 끝까지 짜증이 나 있었습니다. 룸메이트들은 (3명) 다들 도서관에 있겠다고 했고, 저는 찬물로 씻고 하려고 집에 일찍 들어왔습니다. 집에 오면 씻고 옷 이라도 벗을 수 있으니까 좀 낫겠다 싶었거든요. 잠 들면 망하지만... 그렇게 집에 와서 시험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워서 창문도 열어 두었습니다. 잠을 깨려고 친구들과 돈을 모아 사둔 커피를 마시면서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로 잠을 깨우려 했지만 누적 된 시험 피로로 졸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도서관에 있을 걸...' 자정이 좀 지날 무렵...친구들이 아직 돌아오질 않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친구에게있던일 이건 얼마전 내 친구를 만나서 들은 얘기야. 들은지 좀 되서 그런지, 사실 좀 가물가물해. 하지만 거짓말을 할 친구도 아니고, 그런 심성의 아이도 아니기 때문에 말의 어딘가 안맞는다면 그건 내 기억력 탓이지 절대 친구탓이 아니야. 내가 아직 대학을 다닐 때 친구한테 다급히 전화가 온적이 있었어. 무슨 일이냐 했더니, Y 궁금한 이야기? 아무튼 거기 작가한테서 자꾸 연락이 온다고 했어. 아마 . 내 친구에게 있었던 일 때문에 취재를 하고 싶었다나봐. 하지만 내 친구는 그걸 잊고 싶었기 때문에 작가에게 거절을 했지만 정이 많은 내 친구가 딱 끊어서 연락을 못했나봐. 그래서 나에게 대신좀 말해달란 거였지. 그래서 나는 대신 전화로 지금 가족들이 힘들어 하고 있으니, 더이상 취재 관련된 것으로 내 친구를 괴롭히.. 더보기
큰외삼촌 돌아가셨을때 귀신봄 펌글입니다 2008년 군입대를 앞두고 큰외삼촌께서 많이아프시다고 해서 포천에있는 병원으로갔어 의식이없고 전날에 분뇨도 모두 나온상태여서(돌아가시기전에 분뇨를 모두 배출한다고하지?) 우리가족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는 삼촌의 손을잡고 눈물을 흘릴수밖에없었지.. 다음날 삼촌이 돌아가시고 포천 외할머니댁 앞 장례식장에서 장례가 치뤄졌어 큰외삼촌 장례식을 지낸지 2일쯤 되었을때 나와 같은나이의 외사촌과 함께 잠시 시내로 나와서 필요한물건도 사고 장도보고 외사촌은 서울에있는 집으로 가고(작은외삼촌 아들) 나는 혼자 이동터미널에서 할머니댁인 도평리로 가는버스를 탔어 근데 가는도중 길을 내가 잘 몰라서 도평리 터미널에서 내려버린거야.. 마침 비도오고 해서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도평리 터미널로 데리러와달라고했었고 어머.. 더보기
폐가에서 들리던소리 예전에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다가 동네에 있는 폐가이야기가 나왔어. 남자들은 대부분 겁없고 용감한척하려하잖아. 어떤놈이 나를 겁쟁이라고 도발하길래 난 큰소리를 쳐대면서 당장 다녀오겠다고 했지. 막상 도착하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더라고. 그래도 그렇게 말해놨는데 안가기엔 좀 쪽팔리잖아. 핸드폰으로 길 비추면서 폐가 안으로 들어갔어. 안이 생각보다넓더라고 한발한발 조심스레 들어갔지. 솔직히 진짜 무서웠어. 안은 어둡지, 조용하니 내 발소리만 울리고 뒷목이 싸한게 누가 쳐다보는 느낌도 들고 예전에 본 공포영화들이 한 천배는 무섭게 자꾸 떠오르는거야. 구석에서 뭔가 튀어나오는 상상도 자꾸 되고. 어쨋거나 대충 반쯤 들어왔나? 내발자국 소리 말고 다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뭔가 흐느끼는 소리... 정말 등에 식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