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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몇개 무서운 이야기 실화 세번째 이야기 어느 중학생이 친구들과 놀다가 늦은 것을 알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날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져 괜히 으시시한 분위기였다. 집에 빨리 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싹한 느낌에 그 학생은 더욱 빨리 걸었지만 그에 맞춰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빨리 걸어왔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어떤 남자가 나왔다. 중학생은 무서운 마음이 들어 잠시 생각했다. "저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남자도 같은 아파트를 향해 걸어갔고 심지어 자신과 같은 동이었다. 중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뒤어이 수상한 사람과 남자도 뒤따라 들어왔따. 그런데 중학생과 수상한 .. 더보기
물속에 있던 그것 스크롤 좀 압박 제가 어렸을적 .. 한 6살때였나? 외삼촌들과 함께 저수지에 수영하러 놀러갔었어요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서 놀던도중 옛날 구명조끼는 다리에 고정하는게 없어서 그 사이로 쑥 빠져버린거에요 그래서 점점 가라앉는다 생각했는데 삼촌의 얼굴이 보이는겁니다 삼촌이 절 구하러오는구나 했는데 전..그때 삼촌의 얼굴을 잊지못해요 뭐랄까 뭔가 엄청난걸 본듯이 소리를 지르고 물밖으로 나가는거에요 그리고 전 뭐랄까..해초같은게 제 등을 간지럽히는듯한 느낌을 받고 그냥 기절해버렸습니다 깨어나보니 병원이었고 3일간 의식이 없었다는군요 엄마한테 들어보니 삼촌이 절 구했다는데 삼촌이 안보이는겁니다 삼촌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삼촌도 치료중이라더군요 시간이 흘러서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여름에 외가에 놀러가서 삼촌이랑 실~.. 더보기
혼자하는 숨바꼭질은 하지마세요 톡됐네요..^^, 읽어주신 분들, 추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http://www.cyworld.com/hyuk0350 제싸이구요 ㅎ http://www.cyworld.com/zzimeng 이야기 속 친구 싸이입니다. 지금은 정상아닌 정상인으로 살아가니 걱정하진 마시구요..ㅎ 이 이야기 번외편은 다음 글에서 써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고시원 지난 몇달간 멍한 상태로 지낸 제 경험을 얘기해보려고 이렇게 무장정 키보드를 잡았네요 . ------------------------------------------------------------------------------------- 저는 올해 봄에 제대한 24살 남자입니다 . 의경출신이라 대학교 복학대신 경찰준비를 선택하고 , 4월쯤에 고시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고시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아버지와 함께 고시원을 알아보던중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한 고시원을 들어가게 되었어요 . 아파트 단지 옆쪽에 붙어있는 고시원이였는데 마당도 있고 고3때도 고시원에서 생활한 본적이 있었지만 모든여건이 가격대에 비해서 너무 좋았어요 뒤쪽으로는 산이 있고 쫌 언덕진곳에 있어서 매우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저는 .. 더보기
군대 귀신 썰 내가 헌병대 수사과 있었는데. 어느 부대에서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긴다고 신고 들어와서 수사관이랑 사건 접수하러 감. 부대원들 몇명이 창고 근처에서 근무 서다가 이상한일을 겪어서. 그 부대원들 상대로 상황에 대해서 적어서 제출하라고 함. 그때 창고에서 야간 근무서단 부대원들이 적었던 내용이 대략 이런거 였음. 1. 근무서는 두명 사이에 아무도 없는데 자꾸 누가 귀속말을 건다고 함. 2. 창고앞에 자판기가 있는데 아무도 없는데 갑자기 오밤중에 자판기에서 음료수가 나온다고 함. 3. 창고 안에서 누가 휘파람을 불어서 누구야 하고 소리지르니 갑자기 멈추었다고 함 (물론 창고는 잠겨있고) 아무튼 그렇게 설문조사 하고 부대로 돌아왔는데. 수사관이 5년전 자료인가 나보고 찾아보라고 해서 수사일지 뒤졌는데 그 부대 창.. 더보기
군대에서 귀신본 썰 필자는 철원과 포천 사이의 모 레이다기지에서 근무한 오징어 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국정원의 감시로 인해 불가) 때는 2009년 6월 3월군번 이라 화려한 훈련소생활을 끝내고 자대에 들어와 이등별생활을 느끼며 고뇌하던 필자는 정문이 아닌 후문근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당시 정문근무와 후문근무의 난이도 차이는 정문근무가 Top라면 후문근무는 자판기커피정도의 일명 꿀보직 이였지 출입하는 사람도 없고 간간히 길잃은 등산객들만 상대하면 되는 근무 였습니다 필자의 부대는 해발500m쯤 의 산에 있던 부대라서 간간히 건강을 위해 등산하시던 분들이 길을 잃어 부대로 접근하시던.. 그런 곳이였죠 하여튼 출입자가 많아 적응하는데 애를 먹던 필자는 후문으로 이동해 꿀을 빨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소리를 들은 상병장님들의 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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