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고에서 펌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략 고등학생입니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이야기는 본인이 겪은 100%실화임을 밝히구요. 픽션은 전혀 없습니다.. 때는 1년전쯤 제가 고3 수험생때에 일입니다. 저는 안산에 있는 초지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죠. 상황이해를 돕기 위해 잠깐 저희 학교 구조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초지고에는 본관건물 하나와 별관건물이 2개가 있는데 별관건물 2동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입니다. 별관A에는 제가 입학하고 나서 짓던 청훈(운?)관이라는 체육관이 있구요. 별관B 2층에는 저희 반이 있었습니다. 저희 반에서 별관A가 훤히 다 보였죠. 사건이 일어났을때는 고3 1학기 기말고사 시즌이였습니다.. 대학에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놀던 1,2학년 때완 달리 고3때는 정말 피똥싸게 공부만 하던.. 더보기 병철이 이야기 이 일은 대학교 2학년 말에 겪었던 일이다. 나는 경북 모 대학 주변에서 자취를 했었다. 그 지역 시의 이름을 딴 대학이지만 사정상 밝히지는 않는다. (안동대임) 여튼 그 대학은 시와는 많이 동떨어져 있었고 주변에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술집, 피시방, 복사집, 기타 밥집과 자취건물들이 다였다. 내가 자취하는 곳은 대학가와도 동떨어진 곳에었는데 밭과 들 사이로 20여분은 걸어야 나오는 집이었다. 2개의 쌍둥이 건물이었는데 우리집은 길이 보이는 쪽이 아닌 건물을 빙 돌아서 그 반대쪽(낮은 산이 보이는)계단을 올라가야 되는 2층이었다(몇 호 인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남). 그날은 집에서 컴퓨터로 공포영화를 다운받아 본 날이었다. 셔터 라는 영환데 꽤나 무서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시계는 새벽 2시 반 쯤을.. 더보기 이웃집 아저씨 난 어릴때(대략 초등시절)부터 보던 이웃집 아저씨가 있었다 항상 성실하고 잘생기고 키도 크신 분이였다. 그러다 내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가던 무렵 음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로 시험이 끝나서 축구도 하고 얘들끼리 추억도 되새길 겸에 운동장으로 놀러갔었다 그러다가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시는 한 30~40대중년의 아저씨를 보았다 머 하시는 분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에 얘기한 이웃집 아저씨였다 속으로 생각했다 왜 이 아저씨가 여기에 계시지라 물어 볼려던 찰라에 내 친구가 초등학생 얘들에게 저 분은 여기서 머하는 분이시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초등학생 방범 지킴이라 하셨다 그래서 난 아~ 이분 농사도 하시는데 얘들을 위해서 이런 좋은일 하시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 무렵에 그 아저씨의 아들이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 더보기 집안에 생기는 이상한 일들 새로 살기 시작한 집에 약간 미스테리한 일들이 생기고 있는데.. 보시고 의견좀 나눠주세요 ㅠㅠㅠ 1. 문 안쪽에 붙여진 전단지.. A.B.C는 집에 놀러온 친구를 바래다주고 다같이 집에 들어옴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와야 볼수있는 문 안쪽에 치킨 전단지가 붙어있는것임... 그날 배달음식을 시켜먹긴 했음 그러나 우리가 시켜먹은건 보쌈이고 두 가게의 위치도 전화번호도 전혀 다름..(지도검색해봄) AB는 나갈 땐 전단지가 없었다고 기억하고 C는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함 2. 냉장고 안의 음식물쓰레기봉투.. 흔히 음쓰를 냉장고에 보관할땐 냉동실에 두잖음? 그런데 세사람이 막 이주하기 시작하던 어느날 냉장실 문 안쪽.. 보통 물병꽂아두는 그곳에 어느정도 찬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안묶인채 들어있.. 더보기 갯바위 유골사건 2012년 4월 22일에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는데,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 몇명이 갯바위 일대를 산책하던 중 사진을 찍기 위해 넓적한 모양의 큰 갯바위에 올라갔다가 사람의 유골이 있는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사건 현장인 갯바위 위에는 큰 천이 깔려 있었고 그 위로 3구의 유골이 흩어진 채로 놓여 있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곧바로 유골을 수습한다음 조사를 위해서 서울의 국과수로 보낸다음 수사에 착수 했지만 수사는 난항을 겪었습니다,, 일단 유골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뼈만 남은 상태였기에 이 유골들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고 당시 밤이나 새벽에 갯바위에 수상한 사람이 없었는지에 대한 목격자를 찾았지만 아무런 소득도 .. 더보기 GOP군대괴담 2개 퍼왔어요 본인이 근무한 곳은 GOP입니다. GOP에 대해서 많은 것을 적고 싶지만 군기밀에 속하다보니... 부대서 전화올까 겁나서 못 적겠네요... 일단 GOP나 GP는 북한이랑 맛닿은 지역이고 최전방이다보니 항시 실탄과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개인 과실이나 기계오작동 같은 이유로 인명사고가 잦습니다. 물론 자살도 많습니다. 그 중 유명한 일화가 506GP인가? 어떤 GP서 일어난 김일병 사건이죠.(실제로 그 GP가 저희 소초에서 보였습 니다... 10km정도 떨어졌던 것 같은데 확실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사람들이 많이 죽다보니 귀신이야기도 샐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에 귀신이야기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두명이서 짝지어서 밤새도록 근무 서는데(후방에선 한두시간 정도 서고 잠자.. 더보기 북한산 은석암까지 180415 휴일2일차.. 북한산에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오랜만에 만지는 셔터라서 시작부터 좀 엉망이네요;; 죄송합니다. 꼼장어가 싸군요.. 언제나 가는길은 배가 고픕니다. 도봉산역을 나와서 들어가기전 사진입니다. 예전에 왔었는데 등산스틱을 사지를 않아서 이번에는 하나 샀습니다. 기본막대기에 뭐하나 달았더니 8.000원이 들어가네요. 4시쯤 도착한것 같은데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올라가는사람보다 대부분 내려오고 있어요 이번엔 도봉루트말고 북한산으로...! 사이사이 벚꽃이 있었어요 어느것이 폰카고 어느것이 dslr 일까요? 겨울이 가고 시냇물도 흐르고 좋네여 뭐 느릿느릿 가는길 다 내려오시는 길... 이 길도 도봉쪽같이 처음에는 잘 닦여 있다가 갑자기 돌들이 다수 출현하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좋은 일요일입니다.. 더보기 건설안전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비용은 무료도 있고 보통은 3만원이고 4만원의 교육비가 있는곳도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http://www.kocse.com/bbs.php?bo_table=news&wr_id=2441&page=12 저 페이지를 보고 무료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던데.... 일단 어땠냐면요 필요서류를 떼서 가져가면 무료라고 합니다. 안그러면 4만원.... 무료로 받을수 있으면 받아야지요. 제 경우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했습니다. ㅡㅡ http://www.ei.go.kr 고용보험공단 홈페이지입니다. 저기 하얀부분의 고용보험 가입이력 조회를 누르면 되구요 크롬으로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익플로 들어가면 갖가지 다양한 잘 쓰지도 않을 이상한 보안프로그램설치를 요구합니다. 로그인을 해도 이력을.. 더보기 내구제 (=가개통) 두번째 후기 안녕하세요. 이빨은 아프고... 돈은 없고 치과는 가고 싶은데;;방법이 없더군요.집안형편도 좋지 못해서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할수도 없어서... 대출갤러리 보다보니 누군가가 홍보하고 있더군요평소같으면 또 사기치네하고 넘어갔을글이아프고 서러운 마음에 다시 내구제에 손을 뻗어보네요..(돈없으면 가장 서러움) 그런데 이번에 또 혹하게 된게... 한대에 80만...!기존에 듣던 내구제와는 다른금액... 가면 또 회선 2개 하라고 하는거 아닌가? 정말 80주나?갔다가 이런저런말 하고 또 어디태워서 끌려다니다가 하게 되는건가라는 의심을 혼자 하며 건**구로 출발. 가서 담배좀 피고 들어가서 말씀드렸더니내구제는 안한다고 하시고 개통은 도와준다고 하셨습니다.내구제인가 싶어서 내구제라고 했는데 내구제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더보기 시설관리 보안에 대해서... 우선... 이 경험담은 주주야야휴휴... 이런식의 고정 보안직이 아닌주로 행사장 보안에 대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날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나이는 복무후인 23~26부터면 좋겠네요 시설보안(경비)업부 첫번째는 당구대회 보안이었습니다.(외부) 내부는 이렇습니다. 외부는 이런데 우천으로 인해 차단기가 내려갔습니다. 보통은 불을 켜두고 지킵니다. 비상시에는 관리책임자에게 무조건 보고를 하고 지시사항을 들은다음 그 지시에 따라야합니다. (책임유무가 큰 일입니다.) 불이 켜지면 이런 광경인데~ (야간모드) 보람찬 하루일을 끝내고 집에 갈때입니다. 야식은 자리를 비우고 식사를 하러가면 안되기에 사와서 먹게 됩니다. 이것도 퇴근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일출을 보며 희망보다는 오늘도 하루를 넘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